지난 4월 18일 금요일 발생한 SK텔레콤의 사이버 침해 사고로 인해 많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했습니다.
SK텔레콤에서 전하는 공식 입장을 들어보시죠.
SK텔레콤, 사고 이후 즉각 대응🔒
SK텔레콤은 사고 발생 즉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경찰 등 관계 당국과 함께 사고 원인 분석과 피해 규모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여러분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기 위해 회사가 보유한 모든 서버와 시스템의 보안 상태를 철저히 점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불법 복제 유심 인증 시도를 차단하는 FDS(이상거래탐지) 시스템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여 관리 중입니다. 🔥
유심 보호 서비스 무료 제공📱
이번 사고를 계기로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유심 복제 피해를 막기 위해 '유심 보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 모든 SK텔레콤 고객분들께 안내 문자가 발송되었고,
- 디지털 취약 계층 고객에게는 고객센터 상담사가 직접 전화로 가입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입 절차도 간편하게 개선하여, 누구나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유심 무료 교체 및 추가 조치 안내🎁
고객 여러분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SK텔레콤은 유심 카드 무상 교체 서비스를 4월 28일(월)부터 시행합니다.
- 전국 T월드 매장과 공항 로밍 센터에서 유심을 무료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 방문자가 많아 당일 교체가 어려운 경우, 매장 예약 후 순차 교체가 가능합니다.
자비로 유심을 교체하신 분들께는 비용을 환불해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SK텔레콤 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고객도 무료 유심 교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약속🛡️
- FDS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유심 복제를 원천 차단할 예정입니다.
- 해외 로밍 시에도 유심 보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안에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SK텔레콤은 이번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서 느끼신 불안을 완전히 해소할 때까지,
2중, 3중의 안전장치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습니다.
고객 한 분, 한 분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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