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용한 정보

🗳️ 제21대 대통령 선거, 6월 3일 확정! 새로운 대통령은 하루 만에 취임? (+세종 대통령실 이전?)

by 스하니 데일리픽 2025. 4. 11.

2025년 대한민국의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6월 3일(화요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통령 파면에 따른 보궐선거로, 선거 다음 날인 6월 4일에 신임 대통령이 바로 취임하게 됩니다.

보통 인수위원회를 거치지만, 이번엔 그럴 시간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죠.


 

📆 공식 선거일, 왜 6월 3일인가요?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대통령 파면 시, 60일 이내에 대선을 실시해야 합니다. 2025년 대통령 파면일로부터 계산해 정확히 60일째 되는 날이 바로 6월 3일입니다.

정부는 선거 준비를 위한 기간과 국민들의 투표 참여를 고려해 6월 3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어요! 👉 투표도 하고, 휴일도 즐길 수 있는 날이 되겠네요 😊


📌 주요 선거 일정 정리!

다음은 21대 대선을 위한 주요 일정입니다. 📅

- 🗓️ 5월 4일(토) : 공직 후보자 사직 마감
- 🗳️ 5월 10일~11일 : 후보자 등록
- 📣 5월 12일~6월 2일 : 공식 선거운동 (총 22일간)
- 🗳️ 6월 3일(화) : 대통령 선거일 (임시 공휴일)
- 🎉 6월 4일(수) : 신임 대통령 취임 (인수위 없이 즉시 출범)


🏛️ 대통령 집무실, 어디서 시작할까?

이번 대선의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새 대통령의 집무실 위치입니다.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를 유지할지, 혹은 다른 장소로 옮길지를 두고 정치권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요. 🤔

🔵 진보 진영의 입장

“용산은 과거 군사권력의 상징이며, 주술 의혹까지 있다”며 이전 필요성 주장
세종시로 집무실을 이전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시간상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평가

🔴 보수 진영 내부도 분분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선을 긋고자 하는 후보들 역시 용산은 불통의 상징이라며 거리 두기
다만, 현실적으로 선거 다음 날 바로 취임해야 하기 때문에 👉 초기엔 용산 집무실 사용이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 빠듯한 일정 속 새 시대를 준비하는 대한민국

이번 21대 대선은 예상치 못한 보궐선거인 만큼, 선거 일정부터 대통령 취임, 집무실 문제까지 전례 없이 빠듯하게 진행됩니다. 이런 속도감 속에서도 국민의 선택이 중요하며, 누가 새로운 대한민국의 리더가 될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

💬 여러분은 어떤 대통령, 어떤 정책을 원하시나요?
앞으로의 5년을 좌우할 중요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

 

 

반응형